파리스(데스티니 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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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가 파리스'''
만족할 줄 모르는 그 남자를 사로잡은 크리에이티브룩.
'''심판 파리스'''
세련된 그 남자를 사로잡은 아티스틱룩.
목속성 | 구속형
'''파리스''' '''☆3'''
''나는 공정한 비평가. 무엇이든 품평해드립니다.
물론 그 후에 부서지는 멘탈은 당신의 몫.''
어떤 작품을 봐도 만족할 줄 모르는 잔인한 비평가.
세 여신의 아름다움을 평가해 결국 분쟁을 일으켰던 왕자
파리스》의 이름을 빌렸다.
원하는 것은 모든 시답잖은 예술가에게 주제를 알려 주는 것.
언젠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작품을 만난다면 변할지도 모른다.

'''인연 차일드'''

'''일러스트'''
Alle Page
'''성우'''
한신
'''스킬'''
(TIER 1, LV 1 기준)
나무의 일격
대상에게 54의 기본 공격 (자동)
메이즈 오브 시슬
대상에게 150 대미지를 주고 6초 동안 약점 방어 -30%
메이즈 가든
25초 동안 방어력 낮은 적 2명에게 약점 방어 -50%
찔레 정원
무작위 적 3명에게 820 대미지를 주고 수속성 적에게 420의 추가 대미지
리더 버프
모든 적의 약점 방어 -25%
'''이그니션 스킬 강화'''
Lv.2 호셰크
메이즈 오브 시슬 : 대미지 증가 + 약점 방어 감소량 증가
Lv.5 카자브
메이즈 가든 : 대미지 추가 + 약점 방어 감소량 증가
Lv.8 카아스
리더 버프 : 약점 방어 감소량 증가
Lv.11 라
찔레 정원 : 대상이 무작위에서 수속성 적 우선으로 변경 + 대미지 증가 + 추가 대미지 증가
Lv.12 아파르
메이즈 오브 시슬 : 대미지 증가 + 약점 방어 감소량 증가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예술가가 귀찮으면 불러다오
3.2.2. 어펙션 B - 예술은 내 혀끝에 놀아난다
3.2.3. 어펙션 S - 신이 만든 것을 평할 수 없소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기타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데스티니 차일드》의 3성 목속성 구속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

2. 성능


손꼽히는 약점방어 디버퍼.
3성이기 때문에 수치 자체는 5성인 미다스보다 낮지만, 미다스와 달리 지속시간이 길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과거에는 3턴이어서 한 번 걸면 수십 초까지 디버프가 걸려 있는 경우도 있었지만, 턴제 스킬들을 대대적으로 갈아엎을 때 같이 변경되었다. 물론 25초라는 현재의 지속시간도 짧은 편은 아니지만 아쉽다면 아쉬운 편.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image]
미적 감각이 탁월한 파리스만의 형사룩.
'''일러스트'''
Alle Page
계약자는 남자 대학생. 이름은 불명.
대학에서 조각을 전공하고 있는 갈라테아의 계약자의 남자친구이다.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예술가가 귀찮으면 불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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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포메네'''
소네트! 음악은 록이다! 고리타분하게 클래식이 뭐냐!
'''소네트'''
후... 백 년도 안 된 음악이 천 년의 음악을 모독하다니...
'''멜포메네'''
록의 힘을 보여주마! 승부다!
'''멜포메네'''
악마의 혼을 갈아 만든 처절한 데쓰 메탈! 듣다 보면 차라리 죽고 싶다고 빌게 될 거다~!
'''소네트'''
레퀴엠 D단조 K.626...
'''소네트'''
모차르트 자신의 장송곡이 된 그의 마지막 레퀴엠... 진정한 비극을 느껴보시지...
'''모나'''
승♡부♡
'''주인공'''
내 집에서 그런 승부 안 하면 안 되는 거냐...
'''주인공'''
음악은 어떻게 피할 수도 없다고...
'''소네트'''
이놈의 팔자~ 이 풍진 세상
'''멜포메네'''
락큰롤~! 락큰롤 베이베!
'''주인공'''
기... 기력이 빨려나간다...
'''파리스'''
깊이가 부족하오!
'''멜포메네'''
응? 뭐, 뭐야, 저 녀석은?
'''소네트'''
어?
'''파리스'''
혼이 실려 있지 않아! 치고 나가는 힘이 부족해! 음계에 미학이 없다!
'''파리스'''
초심을 잃었소!
'''멜포메네'''
돈 내라고 한 적 없어! 소네트, 뭐라고 말 좀 해 봐!
'''멜포메네'''
저... 저 녀석, 무슨 말인진 모르겠는데 대꾸는 할 수 없는 말을 하잖아?
'''파리스'''
그런 나태한 음악으로 청중의 귀를 어지럽히다니!
'''파리스'''
이런 음악을 들려주고 돈을 받으려 하다니! 부끄러운 줄 아시오!
'''소네트'''
......
'''멜포메네'''
이런... 틀렸다! 벌써 멘탈이 무너졌어!
'''파리스'''
후후...
'''멜포메네'''
이번엔 무, 무슨 공격을 하려는 거지?
'''파리스'''
진.정.성.이 없.소.
'''멜포메네'''
으아아아...

'''파리스'''
후우...
'''파리스'''
하찮은 예술가들... 비평가 앞에서는 바람에 날리는 가랑잎 같은 존재
'''모나'''
어머♡ 심판이 우승해버렸네요♡
'''파리스'''
고맙소. 우승 상품은?
'''모나'''
어머~ 생각 안 해봤네요.
'''파리스'''
후. 돈도 안 되는데 쓸데없는 짓을 한 건가.
'''파리스'''
뭐, 예술가가 마음을 어지럽힌다면 언제든 이 파리스를 불러주시오.
'''파리스'''
아디오스~!
'''모나'''
사라져버렸네요.
'''주인공'''
하아... 또 이상한 녀석을 들여 버렸군...


3.2.2. 어펙션 B - 예술은 내 혀끝에 놀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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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그래서~ 어떤 고민을 가지고 오셨을까?
'''미성숙한 파리스'''
그... 그게... 그게...
'''모나'''
네? 조금만 더 크게 말해주시겠어요?
'''미성숙한 파리스'''
여자친구와 잘 안... 돼서... 마... 말을... 말을...
'''모나'''
똑 부러지게 하고 싶다?
'''미성숙한 파리스'''
네, 네. 바로 그거예요.
'''모나'''
나름대로 달콤한 욕망인 것 같기도~ 어떻게 생각하세요, 꼬마 주인님?
'''주인공'''
난 모르겠는데~ 욕망 같은 건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모나'''
그럼~ 이 모나의 안목을 한 번 믿어보시겠어요?
'''주인공'''
믿어보고 자시고 하게 만들 거잖아, 계약...
'''모나'''
후후후~

'''주인공'''
역시~ 모나의 안목은 믿을만 하단 말이야~
'''모나'''
후후후~
'''주인공'''
지금 나 비꼬는 거거든.
'''소네트'''
아아... 차라리 날 지옥으로 보내다오...
'''멜포메네'''
락의 혼이... 혼이 빠져나간다...
'''리자'''
외부의 적도 모자라서 내부의 적까지 들이다니...
'''리자'''
주인님, 아무리 빈곤하다지만 차일드는 좀 가려 뽑아주시죠.
'''주인공'''
언제는 또 누구든 감사히 들이라더니만...
'''멜포메네'''
이... 이렇게 질 수는 없어. 록은... 죽지 않는다. Rock Will Never Die!!
'''파리스'''
하아... 평론가의 평론 따위에 흔들리는 가수라니... 프.로.정.신.이 부족하오!
'''멜포메네'''
쿠어어어...
'''소네트'''
멜포메네에에에!
'''주인공'''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
'''파리스'''
후우... 아직 수련이 부족해.
'''파리스'''
내 말 한마디에 피를 토하고 심장이 부서져
'''파리스'''
화가가 붓을 꺾고 가수가 노래를 그만둘만한 경지에 이르러야 하건만...
'''주인공'''
안그래도 부족한 주인님 차일드를 줄이는 건 그만둬 주시지요.
'''주인공'''
이봐, 모나. 계약자의 소원은 《여자친구에게 똑부러지게 말하고 싶다》 아니었어?
'''주인공'''
저래서야 똑 부러지는 게 아니라 똑 부러뜨리는 꼴이잖아.
'''모나'''
제가 몇 번이나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계약은 소원 성취 부적이 아니랍니다.
'''주인공'''
그래. 그러시겠지.

'''미성숙한 갈라테아'''
늘 그런 식이지, 당신은...
'''미성숙한 파리스'''
왜 그래, 또. 칭찬해 줬잖아.
'''미성숙한 갈라테아'''
그냥 건성건성 말하고 있을 뿐이잖아!
'''미성숙한 파리스'''
난 예술은 잘 몰라서...
'''미성숙한 갈라테아'''
안 그래도 조각이 잘 안 돼서 힘들어 죽겠는데, 격려 한마디 제대로 못 해 줘?

'''미성숙한 파리스'''
응. 선미, 당신이야? 새 전시회를 한다고? 그래, 언제야?
'''미성숙한 파리스'''
알았어. 내 사랑... 곧 갈게.
'''미성숙한 파리스'''
곧 갈게.
'''미성숙한 파리스'''
내 일생일대의 평을 들려주러...


3.2.3. 어펙션 S - 신이 만든 것을 평할 수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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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한 갈라테아'''
왜 그렇게 두리번거려? 이 조각들 다 이미 본 거잖아.
'''미성숙한 파리스'''
어. 봤지만...
'''미성숙한 갈라테아'''
그런데?
'''갈라테아'''
어서 와라. 독설가 파리스.
'''파리스'''
......
'''갈라테아'''
내가 누군지는 알겠지?
'''파리스'''
예술혼을 불러일으키는 차일드. 갈라테아.
'''갈라테아'''
그래. 내 아이들을 잘도 괴롭혀왔더구나.
'''갈라테아'''
언젠가는 승부할 때가 올 줄 알았지. 자, 덤벼 보거라.
'''갈라테아'''
왜 말이 없지? 《말》이 네 무기가 아니던가?

'''미성숙한 파리스'''
할 말이... 없어.
'''미성숙한 갈라테아'''
뭐야, 겨우 그런 말이나 하자고 뜸 들인 거야?
'''미성숙한 파리스'''
왜 지금까지 알아보지 못했던 걸까...
'''미성숙한 갈라테아'''
응?

'''파리스'''
나는 당신을 평할 수 없소.
'''갈라테아'''
어째서?
'''파리스'''
내가 평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이 만든 것뿐...
'''파리스'''
그대는 신이 만든 것이오. 신이 만든 것을 인간이 평할 수는 없소.

'''모나'''
으흥. 재미있는 기사가 떴네요.
'''모나'''
《전시회에 온 한 아마추어 평론가의 화려한 평에 모인 고객들이 모두 감동해 울음바다》
'''모나'''
《전시된 모든 조각이 팔리는 이변이 일어나다》
'''주인공'''
그거, 파리스 아냐?
'''모나'''
네~ 파리스 계약자가 한 일이죠.
'''주인공'''
그 녀석이 악평을 안 할 때도 있었네.
'''주인공'''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작품이길래...
'''주인공'''
난 지금까지 그 사람이, 애인이 조각을 그만두기를 바란다고 생각했거든.
'''모나'''
생각보다 복잡하답니다, 인간의 마음이란~
'''주인공'''
계약자가 자신의 소원이 뭔지 몰랐다는 거야?
'''모나'''
차일드라는 건 인간의 욕망의 집결체죠. 어찌되었든, 파리스도 계약자의 욕망, 아니겠어요?
'''주인공'''
흐음... 악평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 만족할만한 작품을 보고 싶었다는 건가?
'''주인공'''
결국, 애인의 작품을 제대로 보고 싶었던 거구만.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피날레!
'''D'''
첫번째 이야기
하찮은 예술가들… 비평가 앞에서는
바람에 날리는 가랑잎 같은 존재.
'''D+'''
약점공격
어이가 없군.
'''D++'''
크리티컬
형편없는 녀석.
'''C'''
마음의 소리 1
내 주인이라고?
이건 뭐… 평가할 필요도 없을 만큼 형편없군.
'''C+'''
피격
크윽…!
으억!
윽...!
'''C++'''
사망
인정 못 해!
으허억...
'''B'''
두번째 이야기
후우… 아직 수련이 부족해.
'''B+'''
전투 시작
얼마나 대단할지 기대되는군.
'''B++'''
온천
흠… 좀 더 그럴싸한 온천은 없는 건가?
'''A'''
마음의 소리 2
내 인정을 받고 싶나?
영혼 없는 빈말이라도 좋다면 얼마든지 해 주지.
그걸로 충분하다면 말이야.
'''A+'''
슬라이드 스킬
이것이 바로 예술이다!
'''A++'''
승리
시간 낭비했군.
'''S'''
세번째 이야기
그대는 신이 만든 것이오.
신이 만든 것을 인간이 평할 수는 없소.
'''All'''
마음의 소리 3
형편없다고 했던 말은 취소하지.
이제 보니 발전이 아주 없는 건 아니군.
개미가 탑을 쌓는 느낌이랄까?
'''전투 시작'''
(보스 전용)
날 만족하게 해 봐. 쉽지는 않겠지만…
냉철하게 평가해 주지.

'''D~C'''
앨범 말풍선
형편없군.
'''B~A'''
형편없어.
'''S'''
제법 괜찮아지고 있군.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흠… 좀 더 그럴싸한 온천은 없는 건가?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널 평가해 보라고. 거절하겠어.
단점이 어디 한 둘이어야지…
차일드인 내가 참아주는 게 훨씬 나아.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어디서 좋은 소리라도 듣고 온 모양이지.
다른 놈들이 하는 사탕발림에 넘어가지 마라.
내 평가만이 들을 가치가 있어.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Max
나야말로 마왕이 될 악마에 걸맞은 차일드지.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네 녀석의 차일드가 됐으니…
이젠 네가 마왕이 돼주지 않으면 안 돼.

온천욕 종료
정정하지. 생각보다 괜찮은 온천이었어.

혼불 대화
온천이 생겼다기에 품평하러 왔지.
역시 기대 이하야. 이봐, 불평하지 마.
파리스의 인정을 받는다는 게
쉬운 일인 줄 아나?

5. 스킨



5.1.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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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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